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산림청은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과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이 산림 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우마차길은 193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40여 년 동안 구들장 산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당시 이용되던 길이며 지금도 쉽게 확인이 될 정도로 보존이 잘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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