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로 대피 명령을 받은 인근 상인들이 영업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서구청 재난대책본부는 현대산업개발 측에 지난 11일 대피 명령을 받고 현장을 떠나 있는 지역 인근 26개소 상인들에게 대한 숙식 제공과 영업보상을 시행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서구청은 정확한 보상 기준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선 현대산업개발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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