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선착장서 선박 화재..3천여만원 피해

작성 : 2022-03-22 09: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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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선착장에 정박돼있던 선박들에 불이 나 44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2일) 새벽 3시 50분쯤 광양시 광영동 도촌포구에서 바지선과 어선, 레저선에 불이 나 일부가 탔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바지선에 있던 수족관 모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전남광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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