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을 훔치려다 지나던 차량들에게 피해를 입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밤 11시 40분쯤 우산동의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무게 20킬로그램짜리 철제 구조물 2개를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64살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을 훔치려고 구조물 2개를 인근 도로로 던져놓았다가 근처를 달리던 차량 2대에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