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에 입주한 14개 공공기관의 정규 직원 평균 연봉이 7천175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약간 웃돌았습니다.
기재부가 공개한 350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나주빛가람혁신도시 14개 기관의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7천175만 원으로 같은 기간 전국 350개 공공기관 평균 보수액 6천976만 원보다 200만 원가량 높았습니다
전력거래소의 평균 연봉이 8천88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8천496만 원의 한전과 8천305만 원의 농촌경제연구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나주 혁신도시 14개 공기업·공공기관 정규직은 4만 4천238명으로, 1년 전보다 52명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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