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피해자 2차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오늘(16일) 민주당 김원이 의원을 성폭행방조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자신의 전 보좌관이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거나 피해자의 도움 요청을 회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을 통해 2차 가해 논란이 제기되자 민주당 중앙당은 김 의원을 당 윤리감찰단에 회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