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 안전 업무 부서장과 긴급 방역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예방접종, 비누로 30초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코로나19 증상 시 신속한 진료 및 타인과 접촉 최소화, 1일 3회 이상 환기 등 5대 개인 방역수칙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에선 최근 1주일간 3,987명, 하루 평균 570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 감염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 6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이번 회의는 김영록 도지사가 방역수칙 실천 생활화와 선제적 대응 강화 지시를 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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