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인근 바다에서 어선이 좌초됐지만 승선원 9명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50분쯤 진도군 주지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등 9명이 탄 72톤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특수구조대 등을 급파해 사고 발생 30여 분 만에 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랭킹뉴스
2025-01-04 09:53
전남도약사회 무료 봉사약국 운영 등 따뜻한 나눔 실천
2025-01-04 09:35
전라남도 잇단 조문 행렬 속 호흡기 감염병 확산 예방 온 힘
2025-01-04 09:30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화재 발생..30분 만에 진화
2025-01-03 22:15
산림청 대원, 설악산 환자 구조 뒤 헬기에 오르다 추락 숨져
2025-01-03 22:00
분당 복합상가 불 310명 구조·대피.."인명 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