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본격적인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8일) 아침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 8시간 5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10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정체는 오늘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저녁 7시 이후 해소될 전망입니다.
명절연휴 기간에는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며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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