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진학과 주전 보장을 빌미로 학부모들에게 거액을 받아 챙긴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20년부터 2년 동안 3~6학년 초등생 야구부원들의 학부모에게 진학과 주전 보장을 빌미로 80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48살 초교 야구부 감독 A씨에 대해 배임수재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야구부원 2명에게 얼차려를 주면서 야구 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5 16:53
카자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72명 탑승·6명 생존 추정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