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이틀째, 첫 주말을 맞은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 예상보다 4배 이상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몰려든 인파로 인근 교통 정체까지 빚어지자 수원시가 "안전을 고려해달라"는 안내 문자까지 발송하며 차량 우회 당부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27일 각종 SNS와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타필드 수원의 인파 사진이 잇달아 올라왔습니다.
스타필드 수원에는 개장 첫 주말 예상보다 4배 이상 많은 인파가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쇼핑객이 몰리며 대부분 식당이 재료 조기 소진으로 일찍 문 닫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날 인기 게임 팝업체험존이 열려 인파가 더 몰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축구장 46개 크기인 연면적 10만 평(33만1000㎡) 규모에 차량 4,500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수원 지역 최대 복합쇼핑몰입니다.
#스타필드수원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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