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6층서 30대 엄마·7살 딸 추락해 숨져..경찰 수사

작성 : 2024-03-04 10:52:16
▲자료이미지

아파트 16층에서 모녀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새벽 5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30대 여성 A씨와 7살 딸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의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건사고 #추락 #경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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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걸
    권순걸 2024-03-06 02:58:17
    이재명 때문이다 5선범죄자 무서워서 그래~~삼가명복빕니다.
  • 김현자
    김현자 2024-03-04 12:18:16
    삼가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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