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한 강진 옛 성화대 부지를 개발하는 계획안이 마련 됐습니다.
지난 2012년 폐교된 옛 성화대의 7만 평 땅과 8개 건물을 모두 매입한 강진군은 먼저 디지털 혁신 체험관을 내년에 착공한 뒤 인근 산지와 연계한 숲 공원을 조성하고,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해 골프연습장과 유스호스텔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옛 성화대는 주변은 2012년 폐교 이후 인구 이탈과 상권 침체로 인해 지역의 애물단지가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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