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아이가 태어났어요!"..육아 수당만 5,040만 원
전남 강진의 한 가정에 일곱째 복덩이가 찾아왔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추창석·김경희 부부는 강진의료원에서 일곱째 3.8㎏의 남아 추하준 군을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첫째부터 여섯째의 나이가 각각 10살, 8살, 7살, 6살, 5살, 3살로 보기 드문 다둥이 가족입니다. 이번에 하준이가 찾아오면서 4남 3녀를 둔 다복한 가정이 됐습니다. 이번 출산으로 부부는 강진군에서 출산부터 7살까지 매달 60만 원씩 지급하는 5,040만 원의 육아수당을 지원받습니다. 군은 이 밖에도 산후조리비, 육아용품 구입비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