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핀 아시아'라는 슬로건을 내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늘(20일) 오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개막식을 갖고, 20여개 거리 공연팀이 마술에서부터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릴레이 형식의 프리뷰쇼를 개최했습니다.
10월까지 '56억 아시아 문화프로젝트 광주'를 주제로 계절별 특색에 맞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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