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안 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어제(29) 여자 양궁 개인전 경기를 시작한 안 선수는 64강과 32강 경기에서 무난하게 승리하며, 오늘(30) 오후 2시 45분 16강 경기를 시작으로 3관왕 도전을 나섭니다.
안 선수의 모교인 광주여대에서는 가족과 양궁팀 동료,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응원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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