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통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정원을 125명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재부는 최근 통합 문화전당의 정원을 일반직 125명에 공무직 336명, 어린이 체험·교육시설을 운영하게 될 가칭 문화재단 정원을 일반직 40명에 공무직 91명을 승인했습니다.
전당장의 직급은 중앙부처 국장급인 고위공무원 나급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화전당 신규 공무원은 공개 채용으로 진행되는 데다 당초 요구한 정원 130명 이상보다 줄어든 상황이어서, 기존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의 고용 승계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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