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 속 폐기물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시도들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이 '지구를 위한 창작 백신'을 주제로 소셜 디자인 랩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플라스틱 가공기계를 활용해 병뚜껑 등의 생활 속 폐품을 고리와 튜브짜개 등으로 만드는 '프레셔스 플라스틱 공동연수'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예술과 디자인 관점에서 탄소저감 방안과 쟁점 해결 방안 등을 찾기 위한 실험적 시도로, 오는 7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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