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신안군이 지역 특색에 맞춰 색깔 있는 분리수거함을 제작해 관광지 등에 배치했습니다.
신안군은 섬마다 그 지역의 독특한 자연·문화적 특징을 살려서 고유의 색을 입힌 '컬러 마케팅'이 성공적인 지역개발사례로 주목 받음에 따라 최근 색깔있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104개와 쓰레기 수집박스 4대를 제작해 선착장과 주요 관광지 등 다중이용장소에 배치했습니다.
신안군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퍼플섬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의 별' 본상 수상, 제1회 'UN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사진 :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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