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의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씨앗, 싹트다'는 하정웅 선생의 1차 기증작품을 중심으로 마련됐습니다.
평화와 안녕, 통일과 화합의 정신이 담긴 '기도의 미술' 하정웅컬렉션의 의의를 되새기고, 기증자의 메세나 정신을 짚어보기 위한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3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에서 계속됩니다.
김민경/ 학예연구사
"수행과 절제미, 그리고 순환과 반복 공간에 대한 엄격한 공간성, 정시성, 그것들을 통한 무한한 사유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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