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싱가포르·태국, PCR 검사 의무 폐지..관광업 회복 기대

작성 : 2022-04-25 17: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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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각국이 입국 규제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이달 초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체온 측정을 통과하면 PCR 검사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PCR 검사 없이 무격리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싱가포르는 입국 시 사전에 PCR 음성 결과서를 구비할 의무가 없으며 입국 후에는 자가 신속항원검사 또한 받지 않아도 됩니다.

태국은 내달 1일부터 PCR 검사가 폐지됩니다.

또, PCR 검사 폐지와 함께 신속항원검사가 의무에서 권고 조치로 하향 조정됐으며 이달 1일부터는 사전 PCR 음성 결과서 제출 규정을 폐지했습니다.

태국 입국 시 가입해야 하는 의료보험 한도는 1만 달러(한화 약 1,240만 원)로 낮춰졌습니다.

동남아 각국의 PCR 검사 폐지는 최근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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