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5일까지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각국 회원국 대표를 상대로 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막판 외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함께 민간유치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도 파리에서 유치전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한편, 엑스포 개최지는 28일 파리에서 개최되는 BIE 총회에서 182개 회원국의 익명 투표로 결정됩니다.
부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산 #파리 #엑스포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