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에 문제제기를 한 광주FC에 프로축구연맹이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9일 FC서울과의 경기 직후 기영옥 광주FC 단장이 경기 중에 일어난 오심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것에 대해 광주FC에 제재금 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연맹은 광주FC와 FC서울 경기에서 오심이 있었던 사실을 인정하고, 심판진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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