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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개호 "586 대체할 그룹이 없다..민주당 가장 큰 문제"[백운기의 시사1번지]
    광주·전남 최다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586을 대체할 그룹이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1일) KBC라디오 '백운기 시사1번지'에 출연해 "민주당에는 크게 세 그룹이 있다. 586으로 대표되는 민주화 세력이 A, 법조계와 공직 출신 등 영입 그룹이 B, 그리고 당 정체성과 약간 차이가 있는 C그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얼굴은 A그룹으로, 다수이고 도덕적 우위성, 민주화에 기여했다는 그런 자부심이
    2022-07-11
  • "이준석 징계 스모킹건은 공천 혁신".."용도폐기에 동의"[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가 내려진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이 이 대표가 추진한 혁신 공천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윤미 변호사는 오늘(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정치적 의도 없이 윤리위 결과를 해석할 수 없다"며 "스모킹건은 (이 대표의) 공천 혁신, 시스템 공천"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변호사는 "2년 뒤 도래할 공천을 빼고서는 설명되지 않는 국면이 상당히 있다"며 "(이 대표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직후에 공천 이니셔티브를 쥐고 가겠다고 했을 때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의원
    2022-07-08
  • 장성철, 尹 6촌 비선 논란에 "더 있다..계속 일 벌어질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윤석열 대통령 외가 6촌의 사적 채용, 비선 논란에 대해 "문제는 (그런 사람이) 한두 명 더 있다. 이러한 일들이 계속 벌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오늘(7일) KBC '백운기 시사1번지'에 출연해 사적 채용 논란을 빚은 윤 대통령 외가 6촌을 아느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왜 언론에서 안 나오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두 명이 더 있다는 것은 윤 대통령의 친척이냐는 물음에는 "친척과 그리고 되게 가까운 지인과 뭐 이런 분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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