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가 광주시교육청이 현재 지자체와 교육부로 이원화된 유아교육과 보육의 관리주체를 통합하는 작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유·보 통합 추진의 쟁점과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수준의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허울뿐인 유보 통합 선도교육청 사업을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현장 교원들을 대상으로 유보 통합의 다양한 결정 사항들에 대한 설문과 공청회를 실시하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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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로그아웃통합이 아니라 이원화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더많은 지원과 질좋은교육을 하기위해 노력해야할시점에서 대책도없는 유보통합이라니 이건 누굴위한정책입니까!!!!!
복지시설과 교육기관 통합은 법적으로도 명분이 없습니다.
더구나 보육교사는 교원이 아닌데 어떻게 교육기관의 교원이 될 수가 있죠?
이거 통합되면 모든 자격 통합을 해야합니다.
유보통합은 모든 자격이 통합될 수 있는 명분이 됩니다.
유치원은 학교입니다.
유아들에게 교육이 우선입니다!!
졸속행정! 불통행정!! 중단하라!!
밀실행정 교육부는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