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갖고 "튼튼한 경쟁력을 갖춘 모범적인 회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표는 "상생과 협력의 기업 문화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완전히 정착시키는 등 3대 목표를 제시하며, 캐스퍼 전기차의 수출을 앞둔 상황에서 무결점 품질 시스템 구축에도 매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진 출신인 윤 대표는 지난 198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경영 전략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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