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이종걸 후보가 주류 후보가 당선되면 '도로 친문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이종걸 후보는 더민주가 특정 세력의 정치 도구로 전락하면 당내 패권주의가 강화되고 야권은 분열돼, 정권교체의 희망이 살라질 것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 당내 비주류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이 당 대표로 당선된다면 호남 민심을 가감 없이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