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폐쇄를 앞두고 있는 광주 상무소각장 부지에 시립도서관과 복합문화타운이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최근 소각장 활용방안 테스크포스 위원회를 갖고, 소각장 부지 3만 3천 제곱미터에
시립도서관을 비롯해 강당, 세미나실,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소각장 부지와 맞닿아 있는 6만 6천 제곱미터도 사업부지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과 27개 기관에 공급해 온 열원을 대처하는 방법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2024-12-24 14:15
환자 주민번호로 수면제 200정 처방·투약한 간호사
2024-12-24 14:04
공사 현장서 노동자 사망..하청업 대표 2심도 '집유'
2024-12-24 13:52
형사 법률 상담하고 돈 챙긴 사무장, 벌금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