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이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설치를 위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을
대선공약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윤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제주간 고속철 개통은 항공의존을 탈피해 기상악화에 대응할 수 있다"며, "제주와 호남 경제 활성화, 일자리 증가, 국토균형발전 기여 등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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