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정부의 공공비축미 우선 지급금 차액 환수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윤 시장은 쌀값 하락으로 발생한 환수액을 농민에게 전가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뿐 아니라 지방정부도 공동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8월, 우선지급금은 1등급 40kg 포대
기준 4만 5천 원으로 책정됐는데
쌀값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은 포대당 차액
860원을 돌려줘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환수액은 전국적으로 197억여 원, 광주전남은
5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