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열고, 2030년까지 48조 5천억 원을 들여 신안 해상에 8.2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근 목포 대양산단과 영암 대불산단, 신안 압해산단에 풍력발전기를 생산ㆍ조립하는 단지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약식에서는 한화건설과 두산중공업이 4조 3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노사민정 37개 주체는 발전사업 이익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하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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