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생일인 태양절 110주년 행사를 일주일 앞두고 북한이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위성사진 '플래닛 랩스'가 지난 7일 오전 촬영한 사진을 통해 평양 김일성 광장에 수만명의 인파가 밀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평양 미림비행장 인근 열병식 훈련장에는 대규모 병력 대열로 보이는 점 형태 사각형 26개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오는 15일에 열리는 태양절 열병식에서 북한의 신무기 공개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연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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