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무등산 케이블카와 관련해 아직 추진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0일) 기자들과 만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조건부 허가 결정 이후 지역 사회 일부에서 제기된 케이블카 설치 요구에 대해 "아직 추진 계획이 없다"면서 "무등산 군부대 이전과 정상 복원을 우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무등산 자연환경보존 케이블카설치 범시민운동본부와 광주 시민사회단체총연합은 기자회견을 통해 케이블카 설치를 촉구한 반면 환경단체는 설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등 지역사회가 찬 반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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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이렇게되면 전남에서 화순권이나 담양권에서 추진하면됩니다?
전에도 꽉막힌광주분위기를보면서 화순권에서 무등산케이블카가 거론됬었다?
그때민초는 증심사지구가적지라서 화순권에 화답하지않았다?
케이블카를 20여개부설해본자인데?
무등산케이블카는 전국민이 레드빨시티를 확인해보고자하는 뉴앙스때문에 전망이밝다.
복합쇼핑몰건도 물건너가고있다?
개발제한구역의해제가 대폭완화되어었다.
이러하면 장성군진원면이나, 나주의노안면에서 복합쇼핑몰이 안생기것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