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이틀째 청문회를 엽니다.
전날에 이어 이 후보자의 적격성을 놓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첫날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다년간의 언론 현장 경험에 더해 경영과 행정 역량을 갖춘 방통위원장직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 및 정치 편향성 논란 등을 문제 삼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에게 '문화예술인 편 가르기' 의혹과 관련한 질의가 예상됩니다.
이날 청문회에 코미디언 노정렬·강성범, 영화감독 박찬욱·봉준호, 영화배우 문소리·정우성 등의 참고인 출석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불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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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로그아웃법카로 샀다고 천하의 극악무도한 범죄자로 몰아 검새들이 들개처럼 떼거리로 달려들어 물어뜯고 찢고 날마다 여사님의 자택으로 출근해 종일 먼지털고 빈데잡고 괴롭히고 포토라인에 세우고,,그 난리법석을 치더니,왜 이진숙은 안물어?? 빨리 물고 뜯고, 기레기들은 핥아주고
그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