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전남 함평군이 청년 정착과 출산 정책을 통해 인구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의 인구 정책 성과와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군수는 현재 지방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인구 감소를 지목하며, 실질적인 해법은 청년 정착과 출산율 제고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금 전국의 89개 지자체 중에 83개 지자체가 소멸 위험 지역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함평군의 정책 방향에 대해 "함평의 인구 증산 정책으로 출산율을 높인 것이 최우선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정착을 위한 교육·경제 기반 마련이 출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젊은 사람들이 먹고 살 거리를 많이 만들어 줘야 젊은 사람들이 출산도 많이 하고"라고 말했습니다.
이 군수는 함평군이 파격적인 교육 지원 정책도 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학교, 함평에서 초중고를 나온 학생들한테는 장학금을 100% 주고 있다"며 "전국 최초로 실납부액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군수는 "옛날에 우리가 전국에 108등인가 107등인가 했는데, 지금은 전국 출산율 5등"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산 장려를 위한 직접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첫째를 출산했을 때 300만 원, 둘째 출산 때 500만 원, 셋째 700만 원, 넷째부터는 천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하며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데는 국가가 책임을 져야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다음카카오·유튜브 검색창에 'KBC 뉴스와이드' 또는 '와이드이슈'를 검색하면 더 많은 지역·시사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