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이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사업지로 선정돼 해수부로부터 10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개체굴은 일반 굴보다 크기가 크고 맛이 좋아 굴 전문점인 '오이스터 바', 고급 레스토랑, 호텔 등에서 주로 소비되고 있으며, 고가로 납품되고 있어 일반 굴에 비해 부가가치가 훨씬 높습니다.
신안군은 개체굴 양식시설의 규모화와 함께 어업인과 귀어인 등을 대상으로 '개체굴 양식학교'를 개설해 개체굴 양식 전문 어업인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사진 :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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