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2곳에서 올여름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광역시와 전남의 무안, 영광 2곳 등에서 오늘 오전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여름 광주의 열대야는 지난해보다는 12일 늦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9일) 밤부터 내일(10일) 아침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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