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광주 지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의 1/3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건설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허가를 받은 광주 지역 주택은 모두 천984호로, 5천774호였던 지난해의 1/3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1분기보다 0.9%가 늘어난 4천520호가 인허가를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주택건설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실물경기 침체가 계속될 경우 앞으로도 주택 인허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2024-11-17 13:57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동덕여대 침입한 20대 2명 입건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