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직원이 동료들을 상대로 십억 대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소속 직원 A씨가 신차를 30% 싼 가격에 사게 해주겠다며 동료 직원들로부터 돈을 가로챘다는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감사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A씨는 20여 명으로부터 10억 원 상당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문제가 불거진 뒤에는 무단 결근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2024-11-17 13:57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동덕여대 침입한 20대 2명 입건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