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착한 임대인 5백여 명이 재산세를 감면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 등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 523명에게 재산세 1억 2천만 원을 경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이 금지됐던 유흥주점에 대해 재산세 중과세를 완화해 13억 원을 감면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