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10억 6,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2022년 2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1% 증가한 54억 4,400만 달러, 수입은 46.8% 증가한 43억 8,300만 달러로, 10억 6,1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습니다.
광주 지역 수출은 반도체가 이끌었고, 전남은 화공품·석유제품의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광주 지역 2월 수출은 12억 5,1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했고, 수입은 23.8% 증가한 7억 1,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5억 3,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의 2월 수출은 41억 9,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3.7% 증가했고, 수입은 36억 6,600만 달러로 52.3%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5억 2,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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