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를 맞아 광양항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단지 석유화학업체의 물류 차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철강제품 등이 내부에 적체돼 일부 물량만 선박을 이용해 운송하고, 야적장 부지와 제품 보관창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 LG화학과 GS칼텍스 등은 석유화학제품 특성상 탱크로리 차량으로만 운송이 가능한데 파업 여파로 제품이 사흘째 반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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