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주요 계열사들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합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19개 계열사는 오늘(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를 접수할 계획입니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 참여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아이(SDI), 삼성에스디에스(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19곳입니다.
채용 규모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해도 예년 수준인 1만 명 이상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5월 삼성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향후 5년 동안 8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상반기 공채는 직무적합성평가(3월)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4월), 면접(5월), 채용 건강검진(6월) 순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직무적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소프트웨어(SW) 개발 직군은 직무적성검사 대신 주어진 문제를 코딩하는 실무 역량 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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