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초등학교 동창생 10명에게 1억 원 씩을 나눠줬습니다.
이 회장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순천 동산 초등학교 동창생 10명에게 1억 원씩을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는데 지난 6월 고향 주민과 초중고 동창생에게 돈을 전달한 뒤 일부가 누락된 사실을 알고 추가로 지급한 것입니다.
이중근 회장은 순천시 운평리에서 태어나 순천 동산초, 순천중, 순천고를 나왔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어제 (14)일 대통령 특별사면을 받음에따라 공식적으로 경영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중근 부영회장 # 1억 원 #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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