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수종씨가 전남도교육청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최수종 씨 부부가 헌신적으로 보여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은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미래 인재상과 잘 부합한다며 최수종씨의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했습니다.
최 씨는 2011년부터 전남교육과 인연을 맺어 왔으며, 매년 전남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학교장을 맡아 왔습니다.
최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열린 '2016 전남교육전문직원협의회 워크숍'에도 참석해 전남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250명의 장학사, 교육연구사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갖기도 했습니다.
최 씨는 2008년 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를 맡은 이후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대사, 순천만국가정원 명예홍보대사 등 이 지역 주요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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