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체ㆍ광주 11개 학교 태풍 대비 휴업

작성 : 2018-08-22 22:49:38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오늘(23일), 전남지역 모든 학교와 광주지역 11개 학교가 휴업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재난대책 상황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에 휴업을 지시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휴업과 단축수업 여부를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한 가운데, 학강초와 정남초 등 11개 학교가 휴업하고, 조봉초가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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