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 지역에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수능 당일인 16일 아침 최저기온이 광주 6도, 장성 3도, 여수 8도 등 2~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담양 14도, 순천 15도 등 13~16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입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예보 시점이 아직 멀어 불확실성이 큰 만큼, 향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예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습니다.
#수능 #날씨 #비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