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정사에 소장된 불교서적이 광주시 유형문화재로 지정예고됐습니다.
광주시는 문빈정사에 있는 11종 12책의 불교의례서가 대부분 임진왜란 이전에
인쇄된것으로 간행지와 간행연도에 대한
기록이 정확하고, 대부분 책판을 새긴뒤
곧바로 찍어낸 초간본으로 확인되는 등 그 가치가 인정돼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불교의례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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