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개인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병원관계자 등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광주 계림동의 한 신경외과에서 불이 나 89살 김 모 씨 등 환자 2명과 병원 관계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대학병원으로 옮겨졌고, 입원환자 등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엑스레이실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1 21:51
제주 어선 2척 좌초..15명 중 2명 사망·2명 실종
2025-02-01 16:46
중학생 의붓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계부 긴급체포
2025-02-01 15:04
헤어진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30대 불법 체류 중국인
2025-02-01 14:46
새벽 시간 광주 아파트 불..방화 용의자 숨진 채 발견
2025-02-01 13:34
제주 어선 2척 좌초..승선 15명 중 1명 사망·3명 실종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