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종편 출연자 사건 주거지 이송

작성 : 2013-12-19 18:10:50
5.18 민주화운동 폄훼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피소된 종합편성채널 출연자 4명에 대한 사건을 주거지 검찰청으로 이송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에 출연해 5.18 북한 개입설 등을 주장한 출연자 4명에 대한 사건을 주거지인 서울 서부지검과 수원지검, 대구지검 등으로 이송했습니다.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지난 6월 5.18을 비하한 종편 출연자와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 등 9명을 고소했으며 일베 회원 1명은 불구속 기소된 뒤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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